#2020프랑스 *4월 8일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 안녕 여러분,, Sneak out 이라도 할 수 있는 고냠이가 되고픈 오늘의 나 날씨가 이리 좋은데 어찌 나가질 못하니 흨흨 ​ 비교적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이곳 (Lyon-Vienne)은 연일 해가 쨍쨍해요! 봄 파리 모습 기대하던 나 눈감아.. 여름 온다.. 한편으로는 전원주택 감금생활이 너무나 만족스러워 아쉬운 마음이 들지도 않기도 스피드민턴 치다 말고 갑자기 서커스의 한마리 곰이 된 그.. 덩치가 딱 곰돌이 푸임 서로 디스 아닌 디스로 놀리는 명칭이 있는데 (수만가지) 그 중 그는 나를 피글렛이라 부르고 (누워서 웃을 때 컹컹거리는 소리와 나의 지방,,) 나는 그를 Fattiy 푸 라고 부른다. ​ 분위기 파악할 땐 큩피글렛 이라고 부르는 데..

2020프랑스 봉쥬흐, 감금 4주정도 남은 시점에서 과연 나는 얼마나 더 프랑스 가정식을 옆에서 보고 배울 수 있을 것 인지 더욱 기대가 된다. 이런 재미도 없으면 감금생활 어떻게 버티냐구 어느 날 저녁은 바로 키슈 더보기 키슈(프랑스어: Quiche)는 달걀과 크림을 사용해 만든 프랑스알자스, 로렌지방의 향토요리이다. 파이반죽, 타르트반죽으로 만든 그릇 속에 달걀, 생크림, 다진 고기나 아스파라거스같은 것은 야채를 넣고 숙성한 그뤼예르 치즈등을 듬뿍 얹어 오븐에 굽는다. 키슈 로렌(Quiche lorraine)은 키슈의 일종으로, 크림과 베이컨을 넣는다. 견과류를 넣는 경우도 있다. 반죽을 삼각형으로 자르고 접시에 올린다. 지중해연안 지역에서도 일반적인 요리이다. 어원은 독일어의 쿠헨(Kuchen)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