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프랑스] 코로나 감금일기 3 :: 모두가 떠나가는 유럽 잔류결정자 일상
#2020프랑스* *4월 13일 포스팅 옮김* 올라 벌써 4월 12일이라니 날이 아주 훌쩍훌쩍 가는군요 진짜 날짜감각 없이 산다는 걸 수능 이 후 처음 느껴보는 듯 해요,, (aka 코로나) 거의 집에만 있음에도 불고하고 또 많이 쌓인 일상 사진들은 신기한 일일세,, 프랑스 남자친구 가족집의 홈스테이 세 번째 포스팅 고고 복스럽게 잘 먹고 덩치도 보기 좋은 그 먹는 속도가 쫌 빠르긴 함,, 어머님 그리고 파스칼이 그에게 자주 하는 말: 두쓰멍!! 두꺎 (천천히 먹어라) 싸데쟈쑤퓌(이미 충분히 먹었다) 그리고,,, 뛰에데쟈그호!! (넌 이미 통통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핰 듣고 방으로 와서 놀리는 재미 겁나 쏠쏠하다 그래도 저런 덩치여야 안기는 재미가 있지 (칭찬) 그러면서 보낸 짤, 응용: 넌..
2020.04.20